[영화] 미라클메이커
거의 8년만에 본 것 같습니다.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. [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] 예수님께서 누워서만 지내는 중풍병 환자에게 "네 죄가 용서 받았다"고 말씀하십니다. 주위 사람들이 수근거립니다. '신성모독이다! 신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나?' 그것을 알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. " '네 죄가 용서받았다'하고 말하는 것과 '일어나서 걸어가거라’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,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? " 당연히 용서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쉽습니다.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중풍병 환자에게 일어나 걸으라고 말씀하셨고, 그는 병이 나아서 걸어갔습니다. 더 어려운 일도 하셨는데 죄도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.